BPR을 통한 회사의 업태와 업무개선도 하였고, 구조조정을 통한 기구조직의 개선 및 인력감축도 하였지만 여전히 조직간 업무가 중복되고 있지는 않습니까?
– 꼭 필요한 일인데도 상사의 지시가 있기 전에는 모두들 손을 대지않는 업무가 있습니까?
– 본사와 현장간에 업무별 담당자를 두어도 서로 간섭관계에 있는 업무는 공중에 뜨는 경우가 있습니까?
무엇이 문제일까요?
– 형식적이고 도식적인 업무혁신은 건설기업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.
– 프로젝트마다 다른 조건이 존재하고 그 수행방법도 다르기 때문입니다.
프로젝트의 유형을 설정하고 유형별 수행기준을 정의해야 합니다.
– 보다 선진화된 형태의 업무분장과 기업 내 업무처리규칙이 필요합니다.
조정기에 들어선 우리의 건설산업은 혁신적인 업무개선만이 도약을 위한 선택입니다.